전제국(專制國)은 정치 체제의 하나로, 국가 권력이 한 사람 또는 소수의 집단에 집중되어 있는 나라를 의미한다. 이러한 체제에서는 일반적으로 지도자가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하며, 정치적 결정이 그들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진다. 전제국의 주된 특징은 정부가 시민의 기본 권리와 자유를 제한하거나 억압하고, 반대 세력이나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전제국에서는 법과 제도가 지도자의 의도에 맞추어 운영되며, 정치적 불복종이 심하게 처벌받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통치 형태는 역사적으로 많은 형태로 존재해 왔으며, 군주제, 독재정치 및 전체주의 정권 등이 여기에 포함될 수 있다. 전제국의 예로는 고대 아시아의 왕조나, 현대의 특정 독재 정권들이 있다.
전제국은 일반적으로 권력의 이전이 비민주적이며, 이는 후계자의 지명이나 군사 쿠데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정치 체제는 종종 경제적 부패, 인권 침해, 사회적 불평등 등의 문제를 초래하며, 이는 결국 내부적인 불만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전제국에서의 시민은 국정에 대한 참여가 제한되며, 재정적 또는 정치적으로 이익을 얻지 못한 경우가 많아 사회적 불안정성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