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全相鉉, 1982년 12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프로 유도 선수로, 주로 중량급에서 활약하였다. 그는 2000년대 초반부터 유도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국제 대회에 출전하였다. 전상현은 2005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국제적인 입지를 다졌다.
그의 유도 스타일은 강력한 힘과 기술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하며, 특히 그립 싸움에서의 우수한 능력으로 유명하다. 전상현은 여러 차례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와 올림픽에 출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 메달을 수상하였다.
전상현은 훈련과 경쟁을 통해 대한민국 유도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은퇴 이후에는 코치로 활동하거나 유도 보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그가 유도에 미친 영향은 국내외에서 계속해서 평가되고 있으며,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