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훈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주로 수비수 포지션에서 활약하였다. 1989년 4월 14일 출생하여 한양대학교를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그는 탄탄한 체격 조건과 수비 지능을 바탕으로 팀의 후방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한 선수다.
학창 시절부터 축구 선수로서의 재능을 보인 장영훈은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동하며 대학 축구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과 공중볼 경합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도자들의 신뢰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프로 리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2012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대구 FC에 번외 지명으로 입단하며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대구 FC 소속으로 R리그(2군 리그) 등에서 꾸준히 실전 경험을 쌓았으며, 성실한 훈련 태도로 팀 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당시 대구 FC의 수비진 경쟁 속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며 프로 선수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프로 무대 이후에는 당시 내셔널리그 소속이었던 천안시청 축구단(현 천안 시티 FC) 등으로 자리를 옮겨 선수 생활을 지속하였다. 세미프로 무대에서는 한층 성숙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팀의 수비 라인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 다양한 리그를 거치며 쌓은 경험은 소속 팀의 수비 안정화에 기여하는 요소가 되었다.
장영훈은 화려한 주목을 받는 스타플레이어는 아니었으나,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수비수로 평가받는다. 특히 중앙 수비수로서 갖춰야 할 위치 선정 능력과 대인 방어 능력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경력은 한국 축구의 다양한 리그 체계 속에서 자신의 길을 걸어온 전문 축구 선수의 전형적인 과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