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장영남(章英南, 1972년 4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장영남은 1994년 연극 “모래놀이”로 데뷔하였다. 이후 그녀는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갔다.

그녀는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특히, 드라마 “싸인”, “내 딸 서영이”, “이브의 사랑”, “저글러스”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또한 여배우로서 중년 여성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영남은 영화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늑대의 유혹”,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제보자”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연기하였다. 그녀는 정통 멜로부터 스릴러, 코미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에서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연기 외에도 여러 사회적 이슈에 대한 목소리를 내며, 여성 인권과 평등에 대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장영남은 연기자로서의 경력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