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상자 나라의 앨리스'는 앨런 스노우가 저술하고 그린 아동문학 작품이다. 원제는 'Here Be Monsters!'이며 2005년에 출판되었다. 책은 장난감, 괴물, 모험이 가득한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주인공 아서와 그의 친구들이 악당들을 상대로 벌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독특한 일러스트와 창의적인 스토리 전개로 유명하다. 장난감상자 나라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세부적인 설정들은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 책은 훗날 스마트에니메이션에 의해 '박스트롤'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으며, 2014년에 개봉되었다.

'장난감상자 나라의 앨리스'는 아동 문학뿐만 아니라 판타지 장르의 독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으며,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읽히고 있다. 책의 성공은 앨런 스노우의 작품 세계와 상상력의 놀라운 깊이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