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범(배우)

장기범(본명: 장동규, 1979년 3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2002년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장기범은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로 조연으로 활동하며 꾸준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주요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2005), "따뜻한 말 한마디" (2013), 영화 "산타바바라" (2014) 등이 있다. 다재다능한 연기자로 알려진 장기범은 감정 연기를 잘 소화하며 관객과 평론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