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룡(刺龍)은 중국 삼국시대의 유명한 군인으로, 본명은 자룡(趙雲, 자오융)이다. 그는 유비의 휘하에서 활동하며 촉한(蜀漢)의 명장으로 꼽힌다. 자룡은 168년경에 태어났으며, 그의 출생지는 현재의 산시성(陝西省) 지역으로 전해진다.
자룡은 뛰어난 무예와 전략가로서의 면모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특히 전투에서 용감함과 지혜를 발휘하였으며, 유비가 꿈꾸던 중흥의 과업에 큰 기여를 하였다. 그의 가장 유명한 일화는 208년 적벽대전에서의 활약과 219년의 장판파 전투에서의 용맹이다. 장판파에서 자룡은 적군에게 포위된 유비의 아들 유선(劉禪)을 구하기 위해 혼자서 수많은 적군과 맞서 싸웠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전해진다.
자룡은 인물이 뛰어난 외모와 더불어 무장을 하고 싸울 때의 위엄으로도 찬양받았다. 또한 그는 충성과 정의를 중시한 인물로, 자신의 주군인 유비와 촉한을 위한 충성을 다하였다고 평가된다. 역사에서는 그를 '무신'과 '충장'으로 칭송하며 후세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자룡은 229년 결전에서 전사하였다. 그의 업적은 후에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도 다루어져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자룡은 드라마틱한 캐릭터로 재구성되어 있으며, 그의 전투 장면은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자룡의 전투 기술과 용맹함은 중국 역사에서 영웅으로 불리게 하였고, 이후 후대에도 많은 인물들에게 영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