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키(암네시아)는 2020년에 출시된 한국의 비디오 게임으로, 생존 호러 장르에 속한다. 개발사는 '레드사운드 스튜디오'이며, 게임의 주요 테마는 잃어버린 기억과 정체성 탐구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되어 신비로운 공간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게임은 주인공이 갑작스럽게 일어난 암네시아 상태로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환경을 탐험하며, 퍼즐을 해결하고 숨겨진 단서를 찾아 이야기를 진행해야 한다. 게임의 설정은 어두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함께 플레이어의 몰입감을 높인다.

또한, 잇키는 여러 분기점을 포함하고 있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결말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의 스토리는 고유한 시나리오와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깊이 있는 서사를 제공하며, 플레이어는 과거의 기억을 회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

비평가들로부터는 독창적인 스토리와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잇키는 특히 한국의 인디 게임 시장에서 주목받는 작품으로, 이후에도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될 계획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