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민

임창민(林昌閔, 1983년 1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포지션은 투수이다. 2001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KBO 리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2008년부터 2015년까지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활동하며 팀의 창단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임창민은 특히 위기 상황에서의 강한 멘탈과 뛰어난 구위를 바탕으로 팀의 중요한 경기에 출전하였다.

그의 주무기는 패스트볼슬라이더로, 적시에 적절한 구사로 타자를 압도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그는 특히 세이브와 홀드를 기록하는 등 마무리 투수로서의 역할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임창민은 여러 차례 올스타전에 선정되었으며, KBO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하였다. 이후 여러 팀에서 경험을 쌓으며 그의 경력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