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인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변호사, 교수로 알려져 있다. 1966년 3월 24일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대에서 법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그는 법학 분야에서의 학문적 성취 외에도, 인권과 사회 정의에 대한 강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왔다.
정치인으로서 임종인은 주로 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며,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그는 국회 내에서 법제사법위원회 등의 주요 기구에서 활동하며 법률과 인권 관련 법안을 다루는 데 힘썼다. 특히 인권 문제와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고, 관련 법안의 제정 및 개정에 기여하였다.
임종인은 페미니즘, 성소수자 인권, 고용 평등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발언으로 공론의 장에 나섰으며, 그의 정책적 입장과 활동은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그는 교육자로서의 역할도 병행하며, 법률 관련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과 법률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의 경력은 변호사로서의 활동에도 뿌리를 두고 있으며, 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하며 여러 사회적 사건에 대응해왔다. 이러한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임종인은 법과 인권을 중심으로 한 포괄적인 사회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