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아영은 대한민국의 성우로, 주로 애니메이션,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1986년 12월 23일에 태어나, 2007년 KBS 2TV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의 셀 역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여러 인기 애니메이션에서 주요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아 인지도를 쌓았다.
임아영은 뛰어난 연기력과 감정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목소리는 다양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특히, 귀여운 캐릭터나 강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에 강점을 보인다. 그녀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여러 방송과 행사에도 참여하며, 성우 업계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성우 활동 외에도, 방송 출연 및 여러 매체에 얼굴을 비추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임아영의 경력은 성우로서의 전문성과 더불어, 그녀가 그려내는 캐릭터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