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헌(林炳獻, 1946년 5월 28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2000년대 초반에 활발히 활동했다. 경상북도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후 정치에 입문하여 한나라당(현재의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며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임병헌은 국회에서 법률과 관련된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동하였으며, 특히 법제사법위원회에서의 경험이 두드러진다. 그는 법률 제정 및 개정에 관여하며, 법치주의와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정책을 지지해 왔다. 또한, 그의 정치 경력 동안 지역 발전과 민생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여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힘썼다.
그는 정치적 경력 외에도 여러 사회단체와 협회에서 활동하며 공익법률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법률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임병헌의 정치적 입장은 보수 성향을 띠고 있으며,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화를 강조하는 노선을 고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