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 4: 라스트 키

인시디어스 4: 라스트 키》는 2018년에 개봉한 미국의 공포 영화로,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애덤 로비텔이 감독을 맡았으며, 제이슨 하스, 그리고 그레그 파커가 각본을 썼다. 시리즈의 주연인 린 시의 아티가 다시 역할을 맡아 사실적이고 무서운 요소를 강조한다.

영화는 린 시의 아티가 연기하는 엘리서 레이너 박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엘리서는 악령과의 싸움에서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는 매체로, 이 영화에서는 그녀의 과거와 연관된 새로운 사건이 발생한다. 이야기는 엘리서가 과거의 집을 방문하면서 시작되며, 이 곳에서 잊혀진 악령과 맞서 싸우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영화는 1950년대와 현재를 오가는 플롯 구조로 진행되며, 엘리서의 가족과 관련된 사건들이 드러난다.

인시디어스 4: 라스트 키》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심리적 공포와 초자연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관객에게 긴장감을 조성한다. 또한, 개인의 트라우마와 그로 인한 두려움을 탐구하며, 이러한 심리적 요소가 영화의 핵심 주제가 된다. 영화의 시각적 연출과 음향 효과는 관객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전달하고, 인시디어스 시리즈 특유의 매력을 잘 담아내고 있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의 다양한 평가를 받았으며,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가 많아 인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