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마'는 한국어에서 주로 사용되는 친근하거나 가벼운 비속어다. 일반적으로 친구나 가까운 사람에게 부르는 호칭으로 사용되며, 상대방과의 친밀한 관계를 나타낸다. 이 용어는 때때로 상대방의 행동을 지적하거나 조롱하는 맥락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어원적으로 '인마'는 '이놈'이라는 표현에서 유래하였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발음이 변형되었다. '인마'는 남성에게 주로 사용되지만, 여성에게도 쓰일 수 있다. 하지만 구어체에서의 사용이 일반적이며, 공식적인 상황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또한, '인마'는 사람을 낮추거나 비하하는 뉘앙스를 가질 수 있어, 사용 맥락에 따라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이 표현을 사용할 때는 상대방과의 관계 및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