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비지블'은 2018년에 출시된 비디오 게임으로, 인디 게임 개발사인 라이트플래닛 스튜디오(Lightning Rod Games)와 아트디렉터인 타일러 야르스(Tyler Jacobson)가 공동으로 개발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2D 액션 RPG 장르에 속하며,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비주얼과 독특한 스토리라인이 특징이다.
게임의 주인공은 '라미'라는 이름의 소녀로, 그녀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떠난다. 이야기의 핵심은 '위대한 신'에 의해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라미의 모험으로, 플레이어는 다양한 적들과 싸우고 퍼즐을 해결하면서 진행하게 된다.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조작 방식과 캐릭터 스킬을 활용하여 적을 처치할 수 있다. 라미는 다른 캐릭터들과 협력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게 만든다.
그래픽은 손으로 그린 듯한 아트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어, 판타지 세계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또한, 음악은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로, 각 지역과 전투 상황에 맞게 잘 조화되어 있다.
'인디비지블'은 출시 이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스토리, 그래픽, 전투 시스템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장르 내에서 독창적인 요소와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