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켄타로(伊藤 健太郎, 1997년 6월 30일 ~ )는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도쿄도에서 태어나 청소년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연기 분야로 진출하였다. 이토는 2014년 드라마 '스위트 프리큐어'로 데뷔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2019년 방영된 드라마 '오늘의 내일도'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그의 연기력은 섬세함과 깊이를 갖추고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편이다.
이토는 또한 영화 '히어로'와 '남자들의 임무' 등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였다. 그의 뛰어난 외모와 카리스마로 인해 모델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사생활에 대해선 비교적 사적인 부분을 많이 공개하지 않으며, 그의 직업적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토 켄타로는 일본 연예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신예 배우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