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1995년 3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로, 주로 포워드 포지션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KBL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선발되어 프로 농구계에 진입했다. 이창훈은 뛰어난 신체조건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득점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수비와 리바운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의 대학 시절은 방송통신대학교 농구부에서 활약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다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프로 입단 이후에는 다양한 팀에서 경험을 쌓으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창훈은 그의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표팀에서도 국제 대회에 출전하여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슈팅, 그리고 뛰어난 농구 IQ로 특징 지어진다. 이창훈은 지속적인 훈련과 자기계발을 통해 농구 실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으며, 한국 농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