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은 1984년 11월 8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뮤지컬 배우다. 그는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연극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기 시작했으며, 이후 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이제훈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무용과 연극을 전공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시작하게 된다.

그는 2007년 드라마 '연애소설'로 데뷔하게 되고,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13년 드라마 '신의'에서의 연기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제훈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그의 출연작들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영화 '파수꾼'과 '킹덤' 등의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영화배우로서도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이제훈은 뮤지컬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그리스'나 '미스 사이공' 등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과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의 뮤지컬 활동은 그를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만들어 주었고,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그의 연기 범위를 넓히는 데 기여했다. 관객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그는 매 공연마다 최선을 다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더불어 이제훈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도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자선 활동과 캠페인에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이제훈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한국 예술계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