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후

이재후(李在厚, 1989년 7월 15일 ~ )는 대한민국의 프로 컬링 선수로, 현재 남자 컬링팀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을 가졌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컬링에 입문하였으며, 뛰어난 기술과 전략적 사고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재후는 대학 시절에도 컬링을 지속적으로 연습하며,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어 국제 대회에서 활약하였다. 그의 선수 경력 동안 여러 국내외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으며,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한국 남자 컬링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4위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하였다.

이재후는 그린 잔디를 활용한 플레이 스타일과 정확한 스톤 배치로 존경받는 선수다. 그는 팀워크를 중시하며, 항상 동료들과의 소통을 통해 경기를 이끌어 나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선수로서의 경력을 이어가며 국내 컬링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