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덕(李子德, 1915년 3월 18일 ~ 2000년 3월 24일)은 대한민국의 교육자이자 정치인으로,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다. 그는 정당 정치에 참여하며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고, 교육 분야에서도 많은 기여를 하였다. 이자덕은 진주 교사로 시작하여 교육 행정가로서의 경력을 쌓았으며, 후에 교육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그의 정치 경력은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며, 당시 여러 차례 국회의원에 선출되었다. 이자덕은 교육 개혁과 관련된 정책을 주도하며, 한국 교육 시스템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그는 교육의 기회 균등을 강조하였으며, 양질의 교육을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이자덕은 정치적 활동 외에도 여러 교육 관련 단체와 협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으며, 국내외에서 교육 관련 세미나와 연수에 참여하였다. 그는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저술을 남겼으며, 그의 영향력은 한국 교육계에 널리 퍼졌다.
그의 생애 동안 이자덕은 교육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이를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펼쳤다. 그는 2000년 3월 24일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