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근(李容根, 1984년 12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 야구 선수이자 현 야구 해설가이다. 그는 외야수로 활약하며, KBO 리그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다. 2002년 KBO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문했으며, 이후 여러 팀에서 뛰면서 뛰어난 기량과 안정된 수비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용근은 프로 생활 초기부터 두산 베어스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가 두산에서 보여준 타격과 수비 능력은 팀의 여러 차례 우승에 크게 기여했고, 그는 팀의 주요 승부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빠른 발과 뛰어난 주력은 그의 경기 스타일을 특징짓고, 상대 팀의 수비를 괴롭히는 중요한 요소였다.
그 후, 이용근은 여러 팀에서 추가적인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전반적인 야구 실력을 강화했다. 그는 각 팀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유연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그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돋보였고, 이러한 점이 그를 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게 만들었다. 결국 그는 KBO 리그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야구 해설가로서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다.
야구 해설가로서의 이용근은 그의 경력 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각종 방송에 출연하여 경기 해설과 분석을 제공하며, 야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시각에서 팬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야구 팬들과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