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삼(李純三, 1921년 4월 1일 ~ 2020년 12월 18일)은 대한민국의 농업과 과학 분야에서 중요한 기여를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난 그는 농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성장하였으며, 이후 농학을 전공하여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이순삼은 한국의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했다. 그는 특히 벼와 고추 품종 개량에 매진하였으며, 그의 연구 결과는 한국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농업 기술 발전에 필요한 교육과 보급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그는 여러 농업 관련 기관과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그의 연구는 여러 차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되었으며, 농업 과학 분야에서의 업적은 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순삼은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기술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농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생활 향상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를 통해 그는 한국 농업의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하였다.
이순삼의 업적은 한국 농업의 근대화와 성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그의 작업은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았다. 2020년 12월 18일에 세상을 떠났으나, 그의 연구와 교육 활동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