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1983년 1월 8일에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하며 연예계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상미는 어릴 적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연극과 극단 활동을 통해 연기 실력을 갈고닦았다.
그녀는 2005년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로 데뷔하게 되었고, 이후 여러 작품에서 조연과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게 된다. 특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여름향기', '내 마음이 들리니' 등 인기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상미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이로 인해 여러 공모전과 시상식에서도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영화 분야에서도 이상미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다. 특히 '돈의 감정', '가면', '어깨너머의 연인' 등 여러 영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연기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상미의 연기는 주로 강한 여성 캐릭터가 많아, 그녀의 개성과 연기력이 잘 드러나는 요소가 되기도 했다.
이상미는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예능에서의 재치와 유머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앞으로의 활동 역시 기대되는 이상미는 그동안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