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는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누군가를 가까이 오라고 부를 때 사용하는 구어체적 표현이다. 일반적으로 친근하거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때 사용되며, 주로 친구나 가족과 같은 편안한 관계에서 쓰인다.
'이리'는 '이쪽'이라는 뜻으로, '와'는 '오다'의 명령형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이리와'는 '이쪽으로 와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표현은 특정한 장소나 방향을 가리킬 때 사용되며, 상대방에게 가까이 다가오도록 유도하는 경우에 적절하다.
'이리와'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자주 사용되며, 친구를 불러서 함께 놀거나 어떤 일에 참여하도록 할 때 자주 쓰인다. 이 표현은 한국어의 비격식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는 예로, 학습이나 공적인 상황에서는 보다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