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야역(いりやえき, Iriya Station)은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에 위치한 도쿄 지하철 히비야 선의 역이다. 해당 역은 1961년 12월 24일에 개업하였으며, 역 코드 HB-18로 알려져 있다. 이리야역은 주변 지역의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주로 비즈니스와 주거 지역에 인접해 있다.
역의 구조는 지하에 위치한 섬식 승강장으로, 1면 2선으로 구성된다. 승강장은 주로 일반 승객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출퇴근 시간대에 많은 이용객이 집중된다. 역 주변에는 다양한 상업시설과 식당들이 존재하며, 일본의 전통문화가 녹아 있는 가게들도 다수 위치해 있다.
이리야역 근처에는 유명한 관광지인 스미다 강과 스카이트리, 그리고 여러 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도 이용이 많은 역이다. 또한, 해당 역은 다른 주요 교통 노선과의 환승이 용이하여, 도쿄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역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설비가 갖추어져 있으며, 전반적으로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이리야역은 지역 사회의 중요한 교통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주변의 변화와 발전에 따라 점차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