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아카리

이노우에 아카리(井上あかり)는 일본의 성우이자 배우로, 1991년 11월 15일에 태어났다. 도쿄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소속사는 Sony Music Artists이다. 이노우에 아카리는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CD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2015년 애니메이션 ‘신촌의 카렌다'(シンデレラガールズ)에서 첫 주요 역할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여러 인기 애니메이션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에게 사랑받는 성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녀의 목소리는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캐릭터의 성격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노우에 아카리는 성우 활동 외에도 무대 공연과 방송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여러 매체에서 인터뷰와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이노우에 아카리의 경력과 활동은 일본 내외에서 많은 성우 지망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