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심(李京心)은 한국의 방송인, 개그우먼, 그리고 배우로, 1984년 11월 6일에 태어났다. 그녀는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연합뉴스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공연 활동에 참여하며 연예계에 대한 꿈을 키웠다.
이경심은 2003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여 방송업계에 진입했다. 데뷔 이후 그녀는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TV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의 활발한 활동이 그녀의 경력을 크게 발展시켰다. 이경심은 특유의 유머 감각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개그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동을 확대하였다. 여러 작품에서 조연 및 주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경력도 쌓아갔다. 이경심은 코미디언으로서의 이미지와 달리, 진지한 역할에서도 성공적으로 연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경심은 그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였고, 그녀의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패션 모델 및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며,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그녀의 경력은 개그, 연기,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한국 연예계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