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는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지도자로, 주로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활약하였다. 1983년 3월 16일에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대한 재능을 보이며 성장을 시작하였다. 이경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뛰어난 기량으로 주목받았고, 그 후 프로 축구에 진입하게 된다.
그는 2001년 K리그에 데뷔하여 여러 팀에서 활동하였다. 특히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의 경력이 두드러지며, 그는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의 빠른 발과 뛰어난 패싱 능력, 그리고 경기를 읽는 능력은 많은 팬과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팀의 우승에 기여하며, K리그에서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을 쌓았다.
이경수는 국내 리그 외에도 해외 리그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일본 J리그와 중국 리그 등 다양한 해외 활동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눈을 돌리게 되었고, 이를 통해 팀과 개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 이경수는 축구 지도자로 전향하였다. 그는 젊은 선수들을 양성하는 데 힘쓰며,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후진 양성에 헌신하고 있다. 이경수는 다양한 축구 관련 프로그램과 활동에 참여하며 한국 축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