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혁(李康赫, 1983년 5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 기사로, 3단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어릴 적부터 바둑에 대한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시절에 바둑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으며, 2001년 한국기원에 입단하여 프로기사의 길을 걸었다.
이후 여러 대회에 참가하며 실력을 쌓았고, 국내외 대회에서 여러 차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그의 공격적인 스타일과 기발한 수가 주목받으며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또한, 바둑 강좌와 슈즈를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강혁은 스포츠계의 여러 행사와 미디어 출연도 활발히 참여하며 바둑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바둑 외에도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는 여행과 독서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