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경상북도 포항 출신이다. 그는 1963년 5월 2일에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여러 공직을 역임했다. 이강덕은 경상북도지사와 포항시장으로서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
이강덕은 2006년 포항시장에 처음 선출되었고, 이후 두 번에 걸쳐 재선에 성공하였다. 그의 임기 동안 도시의 인프라 구축과 지역 경제의 성장에 주력하며 포항의 산업 구조를 다변화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포항의 철강 산업과 해양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는 2018년 경상북도지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이후 도정 운영에 힘쓰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경제적 안정을 추구했다. 이강덕은 농업, 관광, 환경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하여 경상북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의 행정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강덕은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정치인으로, 다양한 현장 방문과 주민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했다. 이러한 접근은 그가 추진하는 정책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포항 및 경상북도 지역 사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