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와 에미(井川恵美, 1984년 6월 15일 ~ )는 일본의 여성 배우이자 모델이다. 그녀는 도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연기와 모델링에 관심을 가졌으며, 2000년대 초반에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가와 에미는 특유의 청순한 외모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경력은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특히 일본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팬층을 형성했다. 또한 그녀는 패션 모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잡지의 표지 모델로도 자주 등장했다.

이가와 에미는 그 동안 여러 작품에서 주연 및 조연으로 출연하며 일본의 대중문화에 기여해 왔고, 그녀의 연기는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연기 외에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라디오 진행자로도 활동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