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尹博)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1985년 6월 24일에 태어났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졸업하였다. 윤박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데뷔작은 2011년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로, 이후 '개와 늑대의 시간', '신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블랙', '비밀의 숲' 등에서 중요한 역할들을 맡았다. 또한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모가디슈', '가슴이 뛴다' 등에서도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윤박은 특히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아 왔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능숙하게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광고 모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도 여러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