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우(柳秉雨, 1970년 2월 1일 ~ )는 대한민국의 법조인, 검사 출신의 정치인이다.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검사로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여러 지역의 검찰청에서 근무하였으며, 특히 제주지방검찰청 검찰청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유병우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을 지냈으며, 이 과정에서 법률 및 정책에 관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법무부 차관 재직 중 여러 법률 제정 및 개정에 기여하며 법치주의 확립에 힘썼다.
유병우는 법률전문가로서 각종 세미나 및 강연에 참여하며 법률 교육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2016년에는 정치권에 입문하여, 이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의 경력은 법조계와 정치계를 아우르며, 법률 및 정책 변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의견을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