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Yumi)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작곡가로, 1985년 9월 18일에 태어났다. 본명은 김유미이며, 2002년 1집 앨범 ‘Yumi’로 데뷔하였다. 유미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감성적인 음악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음악은 주로 발라드와 R&B 장르에 속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과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데뷔 이후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른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였고, 특히 ‘가을 안부’, ‘초록빛’, ‘친구라도 되길’ 등은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유미는 솔로 가수뿐만 아니라 여러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에도 활발히 참여하였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그녀는 또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활동도 이어왔다.

유미는 다수의 음반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고, 그녀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개성 있는 스타일로 한국 대중음악 씬에서 중요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