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柳凍均, 1968년 11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그는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고, 여러 공직을 거치면서 정치 경력을 쌓았다.
유동균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익산시의원으로 당선되며 정치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그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하였고, 2016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국회에서는 주로 지방자치, 행정 개혁, 복지 정책 등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관련된 법안들을 발의하고 논의하는 데 힘썼다.
유동균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주력해 왔으며, 정치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그는 민주당 내에서 여러 직책을 맡아 당의 정책 및 방향성 설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치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내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