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 마지막 게임

'위자: 마지막 게임'(원제: Ouija: Origin of Evil)은 2016년에 개봉한 미국의 초자연적인 공포 영화이다. 이 영화는 '위자'의 프리퀄로, 감독은 마이크 플래너건(Mike Flanagan)이며, 각본은 플래너건과 제프 하워드(Jeff Howard)가 공동 집필했다.

영화의 배경은 1960년대 로스앤젤레스이다. 가난한 매력사의 가족이 주인공으로, 엄마인 톨리(Talia)가 독특한 점술 활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두 딸인 리즈(Liz)와 마리(Marie)가 등장한다. 사건의 전개는 톨리가 고전적인 위자 보드(위자판)를 사용해 영혼과 대화하려 하면서 시작된다.

영화는 톨리가 고객들에게서 돈을 받을 수 있도록 위자 보드를 사용해 가짜 심령술을 행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우연히 진짜 영혼과 연결되면서 가족은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영화는 이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과 고통, 상실감이 얽히는 이야기를 다룬다.

'위자: 마지막 게임'은 긴장감 있는 분위기와 놀라운 반전, 깊이 있는 캐릭터 등으로 비평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플래너건 감독의 이전 작품인 '헤리다리'(Hush)와 '유언'(Gerald's Game)과 유사한 스타일을 보이며, 정통 공포 영화의 요소를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영화는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으며, 공포 영화 팬들 사이에서 cult classic으로 자리잡았다. 이 작품은 위자 보드와 관련된 공포 요소를 잘 살리면서, 가족의 비극과도 연결된 서사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기며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