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 요리스(Hugo Lloris, 1986년 12월 26일 ~ )는 프랑스의 프로 축구 선수이자 현역 골키퍼이다. 그의 경력은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클럽 팀에서의 활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요리스는 프랑스 니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였으며, 2005년에 프로 데뷔를 하였다. 그의 뛰어난 반응 속도와 확고한 위치 선정 덕분에 빠르게 주목받게 되었고, 그 후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여 오랜 기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2010년 FIFA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이후 여러 차례 대표팀의 주장을 역임하였다. 2018년 FIFA 월드컵에서는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프랑스가 1998년에 이어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였다.
위고 요리스는 그의 안정적인 골keeping 능력, 리더십, 그리고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