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해'는 한국어의 동사 '원하다'의 비격식형 표현으로, '원하다'는 무엇인가를 바라거나 원하는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이다. '원해'는 주로 친구나 가까운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사용되며, 상대에게 자신이 갖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일, 또는 선호하는 상태를 쉽게 표현하기 위해 쓰인다.
'원해'는 현재형으로, 특정한 욕구나 필요를 즉각적으로 드러낼 때 활용된다. 예를 들어, “나는 아이스크림을 원해”라고 말할 경우,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는 욕구를 나타낸다. 또한, 이 표현은 감정이나 취향을 설명할 때도 사용된다. '원해'는 또한 명령형으로 쓰이지 않고, 주로 청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이 동사는 '원하다'의 변형으로, 문장의 주어와 함께 사용되어 그 주체가 원하는 대상을 명확히 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닌다. '원해'는 비격식적이고 친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일상 대화에서 널리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