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허스키스 미식축구 2015~16 시즌

워싱턴 허스키스(Washington Huskies)는 미국 대학 미식축구 팀으로, 워싱턴 대학교의 스포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2015-16 시즌은 허스키스의 128번째 시즌이었으며, 이는 NCAA 디비전 I FBS의 패시픽-12 컨퍼런스(Pac-12 Conference)에 속하는 팀으로서의 경쟁을 포함한다.

2015 시즌 동안, 워싱턴 허스키스는 케일럽 제레킨스(Chris Petersen) 감독의 지휘 아래에서 경기를 치렀다. 팀은 홈구장인 하스크리프 스타디움(Husky Stadium)에서 홈 경기를 개최하며, 2015 시즌의 최종 성적은 7승 6패였다. 이는 패시픽-12 북부 지구에서 4위에 해당하며, 시즌 동안 여러 중요한 경기를 포함했다.

팀은 시즌 중 뉴욕 제너럴스(Game of New York) 및 텍사스에서 열린 다양한 경기들에서 경쟁하였고, 2015년 솔리드커머스 볼(Solid Commerce Bowl)에 출전하여 노스다코타 스테이트 바이킹스(North Dakota State Bison)와 맞붙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패배를 경험하며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워싱턴 허스키스의 2015-16 시즌은 특히 뛰어난 개인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받았다. 쿼터백 제이크 브라우닝(Jake Browning)은 시즌 내내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나중에 그의 경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성장을 보였다. 허스키스의 수비 라인 역시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전체적으로 팀은 향후 시즌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안고 시즌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