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나 폰 바젤(Johanna von Basel, 1900년 - 1980년)은 독일의 생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로, 주로 신경과학 및 생리학 분야에서의 연구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바젤 대학교에서 생리학을 전공하였으며, 이후 유럽 전역에서 다양한 연구기관에서 활동하였다. 요한나는 특히 신경세포의 기능과 관련된 전기생리학적 연구에 기여했으며, 그녀의 연구는 신경전달물질의 작용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를 마련하였다.
그녀는 또한 비공식적인 교육자로서도 활동하였고, 많은 젊은 연구자들을 지도하였다. 요한나는 여성 과학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과학 공동체 내에서 성 평등과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기여하였다. 폰 바젤의 연구는 당시 신경과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으로 평가받으며, 그녀의 명성은 생리학 및 신경과학 분야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녀의 업적은 여러 학술지에 논문으로 발표되었으며, 그녀의 연구 결과는 다른 학자들의 연구에도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