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오카 리호(吉岡里帆)는 1993년 1월 15일 일본 교토에서 태어난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그녀는 교토 아예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도쿄로 진출하여 연기와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스카우트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알려졌고,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
그녀의 데뷔는 2014년 드라마 '모가미 구니시게'에서 작은 역할로 시작되었지만, 2015년 드라마 '오등분의 신부'에서의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드라마에서의 그녀의 연기는 많은 호평을 받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 또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특히, '철도원의 사랑'과 '연애의 발견'과 같은 작품들은 그녀의 연기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요시오카 리호는 뛰어난 연기력 외에도, 그녀의 독특한 외모와 매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패션과 뷰티 관련 행사에도 자주 참석하며, 일본 내에서 인기 있는 모델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에도 출연하여 그녀의 이미지와 스타일을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와 드라마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그녀는 단순한 배우의 이미지를 넘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앞으로 그녀의 커리어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