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바니 에르난데스(Yosbani Hernández, 1986년 10월 2일 ~ )는 쿠바의 육상 선수로, 주로 단거리 경기에 출전한다. 그의 전문 분야는 400m 허들이며, 400m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에르난데스는 자신이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여러 차례 메달을 획득하며 쿠바 육상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의 경력은 2005년 세계 주니어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에는 다양한 대회에서 퍼포먼스를 높였다. 에르난데스는 400m 허들에서 뛰어난 기록을 세었으며, 이를 통해 아메리카 대회와 세계 대회에서 경쟁했다.
쿠바 대표로 활동하면서 올림픽과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도 출전했다. 그의 성공적인 커리어는 장거리 달리기에서의 훈련과 기술에 대한 헌신에 기반하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쿠바 육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되며, 그의 성과는 후배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