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사카 하루마(Osaka Haruma)는 일본 오사카 부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가 가능한 스포츠 시설로, 주로 프로야구와 관련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시설은 1995년에 개장하였으며, 일본 프로 야구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행사와 콘서트, 문화 행사 등에도 사용된다.
하루마의 수용 인원은 약 36,000명으로, 야구 경기가 열릴 때는 이 인원을 수용해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경기장 내부는 최신식 관람 시설로 개보수되었으며, 관중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하루마는 특히 오사카 지역의 프로 야구 팀인 오사카 하나레즈(Osaka Hanarezu)의 홈구장으로 유명하다. 이 팀은 지역의 스포츠 발전과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行하고 있다. 경기장 주변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이 들어서 있어 관람객들이 경기를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하루마는 또한 야구 이외의 스포츠도 개최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다양한 대회 및 이벤트를 유치하는 중요한 장소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 때문에 하루마는 지역 사회와 스포츠 문화의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으며, 오사카의 스포츠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