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츠키 잇시키는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나루토'와 그 후속편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에 등장하는 가공의 캐릭터이다. 그는 오오츠츠키 족에 속하는 존재로, 강력한 능력을 지닌 외계인이다.
잇시키는 오오츠츠키 가문의 다른 구성원인 카구야 오오츠츠키의 조상으로, 원래는 다른 차원에서 온 수확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신성한 생명체와 같은 존재로, 강력한 힘과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도트'와 같은 다양한 능력을 통해 현실을 조작하고 자원을 수확하는 데 능숙하다. 잇시키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구에 온 후, 소멸의 위협을 초래하는 여러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그의 힘은 보통의 닌자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며, 그는 '신의 힘'을 상징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잇시키는 신체의 일부를 오오츠츠키의 뿌리에서 파생한 '우와'와 같은 다양한 기술과 변형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그는 적의 공격을 쉽게 피하고, 심지어 상대의 능력을 흡수하거나 반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잇시키는 자신의 혈통을 이어받은 인물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으며, 그런 점에서 그의 행동과 결정은 나루토 세계관 내에서 중요한 갈등의 원인이 된다. 그의 등장으로 인해 주인공들과의 대결이 치열해지며, 이러한 대립은 시리즈의 주요 줄거리 중 하나로 자리 잡는다.
결론적으로, 오오츠츠키 잇시키는 '나루토' 시리즈에서 힘과 전략, 그리고 윤리적인 갈등을 상징하는 복잡한 캐릭터로, 팬들 사이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