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치역(小屋地駅, Oyachi Station)은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시 니시구에 위치한 홋카이도 여객철도(JR 홋카이도)의 역이다. 이 역은 소형 승강장이 있는 무인역으로, 1981년 10월 1일에 개업하였다.

오야치역은 본선 위에 위치하며, 주로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교통 수단으로 이용된다. 주변은 주거 지역으로, 농경지와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지역이다. 역 주변에는 상업시설이나 관광명소는 많지 않지만, 홋카이도의 자연을 즐기기 위한 접근점으로 기능하기도 한다.

승강장은 단일 섬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개찰구는 없다. 오야치역은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상대적으로 한적한 역으로 알려져 있다. 교통편은 정기적인 열차가 운행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