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주는 대한민국의 프로 축구 선수로, 주로 공격수로 활약하였다. 1995년 7월 9일에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대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그는 학창 시절 다양한 청소년 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프로팀으로의 진출을 꿈꾸게 되었다.

오승주는 2013년 K리그 클래식의 팀인 FC 서울에 입단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그의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은 그를 팀의 주요 공격 옵션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초기에는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고, 이에 따라 꾸준한 성장과 경험이 필요했다. 그는 이후 임대 혹은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통해 경기를 소화하며 실력을 쌓아갔다.

이후 오승주는 2016년 K리그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다.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의 득점과 어시스트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또한 한국 U-23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았고, 이러한 경험은 그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오승주는 프로 경력 동안 여러 팀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포지션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고, 국내외 리그에서 경기를 경험하며 그의 기량을 한층 더 발전시켰다. 현재 그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