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1980년 5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2001년 KBS 드라마 "여름 소나기"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폭넓은 연기력과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드라마 "비윤리적 외출"에서의 강렬한 연기와 "사랑과 전쟁" 시리즈에서의 다양한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또한, 여러 광고와 화보로 모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오승은은 뛰어난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로 많은 팬층을 형성하였으며, 연기 경력을 쌓으면서 점차 입지를 다져왔다.
그녀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승은은 여러 차례 연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실력 있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