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배우)

오세영(1989년 10월 11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2010년 연극 무대에서 데뷔하였으며,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가족을 지켜라', '아이가 다섯', '비밀의 숲',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의 연기는 섬세함과 몰입도로 주목받아 여러 차례 호평을 받았다.

영화에서도 출연하며 스크린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내가 살인범이다', '인사이드 man', '공조2: 인터내셔날'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는 연극 무대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라이브 공연의 매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세영은 연기 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 출연하여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