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말리주맙(Omaliuzumab)은 인간과 유사한 단백질 항체로, 주로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치료에 사용된다. 이 약물은 특이적으로 IgE(면역 글로불린 E)를 억제하여 면역 반응을 조절한다. IgE는 알러지 반응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오말리주맙은 이 IgE를 차단함으로써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반응을 감소시키는 기전을 가진다.
오말리주맙은 200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이후 여러 국가에서도 사용이 허가되었다. 이 의약품은 주사 형태로 제공되며,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또는 자가 주사 형태로 사용될 수 있다. 치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일정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주 치료 기간 동안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이 약물의 주요 적응증은 중증 지속성 알레르기 비염과 불응성 천식이 포함된다. 오말리주맙은 특히 다른 치료법이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 유용하다. 많은 임상 연구에서 이 약물의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으며,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부작용으로는 주사 부위 반응, 두통, 피로감 등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오말리주맙은 안전성이 높고, 대부분의 환자들이 잘 견디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 치료에 있어 오말리주맙은 중요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의 연구를 통해 더 많은 응용 가능성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