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가타 마사미(鬼形 正美, 1974년 12월 5일 ~ )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현 야구 코치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내야수로, 주로 2루수와 유격수로 활약했다. 오니가타는 도쿄도 출신으로, 고향 팀인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1993년에 드래프트를 통해 주니치 드래곤즈에 입단하였고, 그 이후 약 10년간 프로 야구에서 활약하였다. 오니가타는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았으며, 경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팀워크를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선수 시절의 주요 통산 기록으로는 타율, 홈런, 타점 등이 있으며, 여러 차례 지역 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은퇴 후, 오니가타는 야구 코치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고, 여러 팀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젊은 선수들을 지도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기초기술과 정신적 접근 방식을 중요시하며, 야구의 기본을 강조하는 훈련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일본의 다양한 리그에서 코칭 경험을 쌓으며 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